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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현지서 먹은 음식 10종 후기 - 나시고랭, 미고랭 제외

보라색볼펜 2018. 5. 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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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현지서 먹어본 음식 후기입니다.

현지 레스토랑에서 먹을때 참조 하세요.

나시고랭, 미고랭은 흔하고,

맛있으니까 PASS

 

ayam goreng

< 아얌 고랭(Ayam Goreng) >

추천 점수: 3.0점/5점

 

닭튀김입니다.

Ayam=닭, Goreng=튀김, 볶음

한국에서 먹는 옛날 통닭 같은 느낌.

무난한 맛이라서 3.0점

나시고랭, 미고랭, 아얌 고랭 3종은

어디든 맛 보장 될듯합니다.

 

GULAI
asdasdasd

< 굴라이(Gulai) >

추천 점수: 2.5점/5점

 

카레국입니다.

들어가는 주재료에 따라 나뉘는데

생선이나 고기가 들어가고

제가 먹은건 소고기였는데

갈비탕 맛인데

그럭저럭이였습니다.

 

< 라원(Rawon) >

추천 점수: 2.0점/5점

 

소고기 후추국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장조림같은 맛인데

좀 더 묽은 느낌입니다.

소고기만 건져 먹으면 맛있는데

국물이 그럭저럭이였습니다.

약간의 난이도가 있는 음식입니다.

 

< 뗌빼(Tempe) >

추천 점수: 3.5점/5점

 

발효된 콩 튀김

먹어보면 익숙하게 맛있는 맛입니다.

된장찌개의 콩인데

된장냄새는 없고, 그 콩만 모아서 튀긴 식감입니다.

후식으로 추천!!

 

< 수프 아스파라거스 (Sup Asparagus)>

추천 점수: 3.5점/5점

 

계란을 푼 닭 스프입니다.

중식당에서 먹는 게살스프 같이 전분으로 걸죽하고,

옥수수가 들어 있어서 달달하기도 합니다.

특별한 향도 없고 맛있습니다.

추천할만합니다.!

 

< 끄라뿌 싸우스 아삼 마니스 (Kerapu saus asam manis) >

추천 점수: 3.0점/5점

 

생선 탕수육입니다.

Kerapu = 우럭 , saus asam manis = 단짠 소스(탕수소스)

생선살을 발라서 튀김가루 묻혀서 튀겨낸 뒤

asam(짠) manis(단) 소스(칠리 소스 비슷하지만 조금더 짠맛)

를 쏴악 뿌려 나옵니다.

소스 자체가 괜찮습니다.

 

< 끄피팅 싸우스 아삼 마니스 (Kepiting saus asam manis) >

추천 점수: 4.0점/5점

 

Kepiting = 게, saus asam manis = 탕수소스 

제일 맛있었습니다

게요리인데 탕수 소스랑 잘 어울렸습니다

밥이랑 비벼먹으면 최고~~~~

요것도 추천 

 

< 이깐 바까ㄹ (Ikan Bakar) >

추천 점수: 3.0점/5점

 

생선구이에 양념을 살짝 올린요리

Ikan = 생선요리, Bakar = 굽는요리

가게마다 양념의 차이가 있을꺼 같지만

제가 먹은건 달달한 간장과 고추를 섞은 양념이였고

괜찮았습니다.

 

< 아얌 고랭 떼뿡 (Ayam Goreng Tepung) >

추천 점수: 3.0점/5점

 

 

Tepung = 가루

집에서 하는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그냥 무난합니다

맥주 안주로 추천

 

< Cumi Cumi Goreng Tepung >

추천 점수: 3.2/5점

 

Cumi Cumi = 오징어

오징어 튀김입니다.

닭 튀김과 같은 튀김옷이긴 하지만

조금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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