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우다이뿌르]잊을수 없는 타지 레이크 팰리스(Taj lake palace)호텔
인도 스러운, 그렇지만 인도 같지 않은 곳!! 그곳은 바로 타지 레이크 팰리스(Taj lake palace)호텔 신혼/배낭여행 끝자락에 만난 천국과도 같은 곳이예요~ 타지 레이크 팰리스는 호수안에 있는 호텔이여서 배를 타고 들어 가야 한답니다. 여기는 그 선착장입니다. 며칠 제대로 씻지 못한체 배낭을 메고 거지꼴을한 우리가 택시 기사에게 타지 레이크 팰리스 선착장으로 가자고 하니 거기서 묵을꺼라곤 생각 못하고, 택시 기사 왈" 구경할곳이 근처에 없어 구경하고 되돌아 나올꺼면 기다릴께" 저기 우리를 태울 배가 오고 있네요 가뭄이 심할때 물이 완전히 빠진 적도 있다는데 물이 없는 호텔은 상상이 힘드네요. 선착장안에는 멋진 음악이 나오는데 돌아보니 연주가 분이 직접 연주하고 있었어요. 모든게 인도인데 인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