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여행에 대한 기록방

"Nouvel Hotel eiffel" 호텔 숙박 후기입니다. EURO 2016 기간 중 파리를 여행해서 호텔도 비싸고 예약을 할수 있는 곳도 많지 않아서 찾고 찾은 호텔입니다 저의 호텔선정 기준은 지하철과 가깝고 안전하며 저렴한 곳이였습니다. 실제로 2+1박을 했습니다 주소는 5 Rue des Volontaires, 75015 Paris 15구역에 위치하고 있고 Metro까지 걸어서 5분 에펠탑까지 걸어서 25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골목도 그리 위험 해보이진 않아 에펠탑까지 걸어 다녔습니다. 처음 묵은방입니다. 첫번째 방보다 2번째 방이 더 좋았습니다. 룸 컨디션은 저렴한(타호텔보다 저렴하지만 비싸다는 ㅜ.ㅜ) 호텔인 2성급 호텔에서 더도 말고 딱 그 수준이였습니다. 우리나라 외곽 모텔급 정..

누군가가 꼭 보고 이 식당은 가지 않길 바라면서 이글을 올려요. 녹색창에 샹젤리제 맛집이라고 치면 나오는 Leon de Bruxelles인 요~~가게예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겟지만, 저는 비추천 드려요!! WHY? 음식도 특별할것 없고 친절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직원이 서빙해요 먼저 여기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입니다. 파리내에도 여러군데 있어요. 제가 간 곳(샹제리제 거리)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거니 다른 곳의 식당은 어떤지 잘모르겟네요. 깔끔하게 잘 차려진 테이블입니다. 그렇지만 웨이팅까지 한 우리를 매우 불친절하게 이자리로 이끌었어요. 안내한것이 아니라 이끌었어요. 여기 앉아!! 식전 빵이예요~~ 골목빵집에서 사먹은 빵보다 맛이 없어요. 물에서 수돗물 맛이 나서 콜라를 따로 시켰답니다. 음~~ 이거야..

2002년 월드컵 한국과 독일전 경기가 끝나고 젊었던 난 2006년 혹은 2010년에는 월드컵 개최국에서 경기를 볼거라고 볼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스팩을 쌓기 바빴고, 입사 후에는 업무에 치여 휴가를 갈수 가 없었다. 그런데 2016년에 운이 좋게도 월드컵은 아니지만, 유로 2016을 볼 기회가 왔고 난 (with 아내) 주저 없이 파리로 날아 갔다. 유로 2016을 기념해 파리의 상징 에펠탑엔 축구공이 달려 있었다. 유로 2016 기간에만 볼수 있는 한정판 에펠탑이라고나 할까? 요렇게 조용하던 에펠탑 옆 거리는 누군가가 공을 던지면 카페, 레스토랑, 길가던 사람들이 미친듯이 공을 쫓아 다닌다. 모두가 축구를 미친듯이 즐기고 있었다. 식당 및 마트에선 EURO 2016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