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꼭 보고 이 식당은 가지 않길 바라면서
이글을 올려요.
녹색창에 샹젤리제 맛집이라고 치면 나오는 Leon de Bruxelles인 요~~가게예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겟지만, 저는 비추천 드려요!!
WHY?
음식도 특별할것 없고
친절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직원이 서빙해요
먼저 여기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입니다.
파리내에도 여러군데 있어요.
제가 간 곳(샹제리제 거리)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거니
다른 곳의 식당은 어떤지 잘모르겟네요.
깔끔하게 잘 차려진 테이블입니다.
그렇지만 웨이팅까지 한 우리를 매우 불친절하게 이자리로 이끌었어요.
안내한것이 아니라 이끌었어요. 여기 앉아!!
식전 빵이예요~~
골목빵집에서 사먹은 빵보다 맛이 없어요.
물에서 수돗물 맛이 나서 콜라를 따로 시켰답니다.
음~~ 이거야 원!!!
점점 불만이 쌓여 가는데, 그래도 좋은 얘기를 하고 싶은데~~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스테이크는 살짝 익혀 나왔지만
맛은 있었어요.
요건 만족스러웠어요~~~
튀김감자는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눅눅했어요.
이 가게의 메인 요리라고 불리는
홍합탕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홍합탕과 다르지 않아요
한국엔 홍합이 저렴한데~~~~여긴 비싼거 같아요
디져트로 나온 와플이예요
이식당이 벨기에가 본점인데
벨기에 하면 와플이잔아요!!!
아닌거 같아요!!
이건 정말 공장에서 만든거 같은 와플이 나왔어요
와플의 식감이 어떻게 이렇게 딱딱할 수 있는지
와플은 한국의 와XX트가 짱인듯~~~~
가격 정보 입니다.
50유로를 줬는데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나 먹을껄 하는 후회가 밀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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